[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16kg 감량에 성공,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 "엄마 미안하고 고마워. 분명 예쁜 아들 낳아줬을 텐데 내가 너무 막써 먹었다. 사랑해!! 엄마도 어서 빨리 건강찾아줘. 여러분 다이어트가 효도가 될 수도 있더라"고 덧붙였다.
또 유재환은 "수많은 다이어터 화이팅!! 지금 이 속도라면 8~9월엔 70kg이 돼 있을 거다. 응원 너무 감사하다.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환은 이전과 확 달라진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귀엽고 포근한 이미지에서 샤프한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다음은 유재환 SNS 글 전문이다.
진짜 오랜만에 80키로대 진입했는데 아 몸이가볍네요!!!! 건강해져서 너무 행복한데,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행복해요
엄마 미안하고고마워 .. 분명 예쁜아들 낳아줬을텐데 내가 너무 막써먹었어요 사랑해!! 엄마도 어서 빨리 건강찾아줘요!!♡ 여러분 다이어트가 효도가 될수도 있더라구요
수많은다이어터화이팅!!!
지금 이속도라면 8-9월즈음엔 70kg이 되어있을거에요. 응원너무 감사해요... 기대에 부응할게요 정말 모든분들 진심으로 온맘다해 감사해요... 아침부터 수많은응원에 너무감동받아요.. 오늘 아침은 따뜻한사람만 넘쳐나는 세상이에요
#진짜 #유재환 저 사진은 #어플 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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