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나이, 곧 100세 바라보는 살아있는 '방송의 역사'
송해 나이, 곧 100세 바라보는 살아있는 '방송의 역사'
  • 박규리 기자
  • 승인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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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사진=KBS2
송해/사진=KBS2

 

[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방송인 송해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매주 일요일, 송해 나이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매년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것.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3세다. 곧 100세를 바라보고 있지만, 전혀 나이를 느낄 수 없는 에너지가 존경심을 갖게 한다. 

그는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해주예술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그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다. 현재도 MC 뿐 아니라 가수 활동까지 펼치고 있다.

특히 송해의 본명은 송복희로 또 다른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최근 다양한 시사,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송해.

앞으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 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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