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33%의 시청률을 기록, 남다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는 매번 3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공식은 깨지지 않았다.
특히 이번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의 일등공신은 중년 라인업의 활약이 있다.
중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각자 맡은 역할의 그 이상을 해내고 있는 것.
최근 스토리 라인은 동방우, 최명길, 김해숙, 유선, 주현, 박정수 등을 중심으로 흘러갔다.
이들이 과거 젊은시절 뿌리 내린 일을 비롯해 현재 자식들과 다양한 관계로 얽혀 복잡한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는 것.
더불어 8일 예고편에서 이미영이 등장, 새로운 주연 라인업이 형성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해숙은 1955년 생으로 만 63세다. 주현은 1943년 3월 1일 생으로 만 76세다. 박정수는 1953년 생으로 만 61세다. 최명길은 1962년생이다. 동방우는 1952년생으로 68세다. 이미영은 올해 59세다.
과연 오늘(8일) 방송에서는 중년 라인업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한껏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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