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배우 강수연이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한다.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강수연은 영화제의 대표 섹션인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4)의 이누도 잇신 감독, '만추'(2010)의 김태용 감독 등 4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35개국에서 출품된 60편의 작품을 심사한다.
강수연은 부산국제영화제, 몬트리올국제영화제,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영화제는 오는 11월2-7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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