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헬스케어-암승모, 일본 ‘하세자와 트루빔’ 암치료 서비스 개시
NK헬스케어-암승모, 일본 ‘하세자와 트루빔’ 암치료 서비스 개시
  • 안미화 기자
  • 승인 2019.03.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 일본 쇼와대학병원 전임교수 '하세자와 겐지' 박사, 오른쪽, NK헬스케어(주) 강주원 대표
왼쪽, 일본 쇼와대학병원 전임교수 '하세자와 겐지' 박사, 오른쪽, NK헬스케어(주) 강주원 대표

[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NK헬스케어(주)(강주원 대표)와 암승모는 ‘면역세포치료’와 병행, 암치료 효과를 높인 일본의  ‘하세자와 트루빔’ 서비스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세자와 트루빔(true beam)’ 치료는 ’면역세포치료‘와 콜라보 상호 보완함으로써 방사선의 국소치료와 면역력을 강화하는 전신치료의 면역세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암치료의 현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트루빔은 방사선 장비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호흡하는 신체의 미세한 움직임도 포착하여 암조직에만 방사선을 조사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였으며, 방사선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들의 숙련도와 세기(細技)에 따라 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도쿄의대 출신인 하세자와 갠지 박사가 직접 집도한다.

하세자와 겐지 박사는 일본 암 면역치료의 창설자인 에도가와 코지 박사와 함께 의과연에서 발암과 면역치료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현재 일본 방사선 종양학회 인정의(認定醫)로서 쇼와대학병원昭和大学横浜市北部病院) 방사선과 전임교수로 방사선치료와 면역세포치료를 병행하여 시술해 오고 있다.

NK헬스케어(주)는 지난 2월 13일 일본 쇼와대학병원(昭和大学横浜市北部病院) 방사선학과 전임교수 ‘하세자와 겐지(馳澤 憲二)’ 박사를 방사선 및 면역세포 치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일본의 선진 의료서비스를 희망하는 암 환우분들을 위해 10만 암 커뮤니티 ‘암승모’와 함께 일본 대학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NK헬스케어에서는 암케어를 통하여 획득한 ‘일대일 맞춤 치료’ 프로그램에 따라 다수의 환자에 대해 미세잔존암치료 및 관리를 통하여 삶의 질(Life Quality)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일본에서 ‘하세자와 트루빔’을 치료받은 다수의 환자분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완전관해 및 비활동성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NK헬스케어 강주원 대표는 “지난 수년간의 암환우 케어를 통하여 습득한 경험을 토대로, 고형암에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이는 중입자선 치료를 받고 싶어도 암 사이즈가 너무 크거나 전이, 특히 다발성 전이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환우들에게 면역세포치료를 통하여 암의 활동을 억제하고 상대적으로 다양한 부위와 사이즈가 제법 큰 암조직에 방사선 조사를 통해 원발암 조직을 관해(또는 비활동성화)하고, 주기적인 면역세포치료로 환우의 면역체계를 점진적으로 올려주는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NK헬스케어 자문위원 하세자와 겐지(馳澤 憲二) 박사는 “한국 내에서 치료가 어려운 암 환자분들을 위해서 직접 집도를 할 것이며, 면역세포치료를 받기 위해서 일본을 찾는 많은 환자분들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이번에 암승모와 공동으로 펼치는 서비스는 절실한 분들에게 가장 알맞은 치료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안미화 기자
안미화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