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드라마 대장금의 주요 무대로 설정됐던 경복궁 소주방이 복원된다.
문화재청은 5일 오후 경복궁에서 소주방 복원공사 기공식을 연다. 소주방은 임금의 수라상과 왕실의 잔칫상을 장만하던 궁중요리원이다.
소주방 복원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20년에 걸친 경복궁 2차 복원사업에 따라 진행되며, 2차 복원사업은 6단계에 걸쳐 왕실 생활공간과 선원전 등 건물 254개 동을 복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문화재청은 우선 1단계로 2016년까지 궁중생활권역인 소주방을 포함한 건물 56동을 복원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