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희생부활자'가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찾았다.
'희생부활자'는 21일 22시 30분 채널CGV'에서 방영 중이다.
2017년 10월 12일 개봉된 ‘희생부활자’는 관람객 평점 6.62, 네티즌 평점 6.12를 받았으며, 관객수 323, 628명을 기록한 91분 분량의 미스터리·스릴러영화다.
억울한 죽음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자. 세상은 그들을 ‘희생부활자’(RV: Resurrected Victims)라 부른다. 그리고 오늘, 죽은 엄마가 살아 돌아와 나를 공격했다. 7년 전, 오토바이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했던 엄마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전화를 받은 검사 진홍.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도 잠시, 엄마 명숙이 진홍을 공격한다.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번째로 판명된 희생부활사건! 국정원은 모든 목격자와 언론을 통제하려 들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진홍을 명숙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에 진홍은 스스로 엄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내려 한다. 7년 전 사건의 숨은 진실이 밝혀진다는 줄거리다.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특히 '희생부활자'에는 '해바라기' 이후 다시 모자 호흡을 맞춘 김해숙과 김래원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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