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원작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로 탄생...임시완 캐스팅
네이버 웹툰 원작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로 탄생...임시완 캐스팅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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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연재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네이버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가 드라마로 탄생된다.  

28일 스튜디오N은 주인공 종우 역에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을 낙점하고 편성 채널과 연출을 확정 했다. 올 3월 27일 제대를 앞둔 임시완의 첫 복귀작으로, 임시완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미생'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올 하반기 OCN에서 방송될 예정. 특히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하여 영화 제작진이 대거 참여하는 프로젝트인 OCN의 ‘드라마틱 시네마’의 작품으로 기획 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임시완/사진=플럼액터스

연출은 영화감독인 이창희 감독이 맡는다. 2018년 3월 개봉하며 130만 관객을 동원한 '사라진 밤'으로 데뷔한 이창희 감독은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액션, 스릴러 장르 섹션 ‘4만번의 구타’ 부문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신예 감독이다.

스릴러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제너레이션으로 주목 받는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맡아, '타인은 지옥이다'의 스토리를 더욱 쫀쫀하게 재구성 해나갈 예정이다.

원작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는 작년 여름 연재를 시작하여 연재 초반부터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로 화제를 낳으며 여러 가상 캐스팅으로 기사화까지 된 작품으로, 얼마 전 1월 10일 완결되며 완결일 기준 누적 조회수 8억뷰, 일요 웹툰 39주 연속 1위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원작 웹툰의 영상화 제작을 위해 지난 8월 설립된 스튜디오N이 참여했다. 스튜디오N은 네이버 웹툰의 100% 자회사다.

스튜디오N 측은 "네이버 웹툰, 웹소설 원작 콘텐츠 외에도 오리지널 작품도 개발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작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웹툰의 영상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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