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구자철이 '2019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했다.
구자철은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19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했다.
이날 한국은 필리핀과의 2019 아시안컵 C조 1차전 전반전을 득점없이 0-0으로 마쳤다.
한국은 많은 선수들이 다소 몸이 무거워 보였다.
특히 구자철은 간간히 좋은 볼터치를 보였으나 2선에서 좋은 기회를 연출하지 못했다.
전반전 초반 김민재와 기성용이 잇단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한국은 전반 32분 페널티지역 왼쪽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정우영이 오른발로 감아찬 슈팅 마저 크로스바를 넘겼다.
한국은 전반 39분 황의조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터닝 대각선 슈팅을 때렸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한편 후반전에서 구자철이 골을 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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