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영화 '고령화 가족'이 화제다.
6일 오후 EBS에서는 영화 ‘고령화 가족’을 방영했다.
영화 '고령화 가족'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유쾌한 웃음과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당시 영화 ‘고령화 가족’을 관람한 관객들은 "마지막까지 훈훈한 가족과는 거리가 먼 불량가족이지만, 누구 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구성원은 없다는 사실이 영화에 몰입하게 만든다는 게 함정!” “최고의 가족 영화! 배우들 연기 완전 최고, 웃다가 마음이 짠해지는 구석이 있음” “와…이런 환상의 캐스팅,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영화를 봤나! 넘 재밌게 봤어요. 보는 내내 얼마나 웃었는지…웃음과 함께 뭔가 짠하게 남는, 아주 맘에 든 영화였어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천명관 작가의 장편소설 '고령화 가족'을 원작으로 한 '고령화가족'은 인생포기 40세 인모, 결혼 환승 전문 35세 미연, 총체적 난국 44세 한모까지. 나잇값 못하는 삼 남매가 평화롭던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무적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역도산'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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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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