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조미녀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눈길을 끌었다.
현재 JTBC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 중인 조미녀는 극 중 비중 있는 역할을 맡지는 않았으나 연기를 위해 몸무게를 늘리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나타내고 있다.
조미녀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자신이 드라마에서 많은 시간 동안 나오지 않음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다고 밝힌 후, 작품 속 캐릭터를 위해 18kg을 늘렸다고 밝혔다.
조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란에 "연기는 삶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만큼 할 수 있대요"라고 말문을 뗀 뒤 "배우라는 직업이 두렵지 않은 연기자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배우는 배우니까 배우다. 늘 겸손하고 들뜨지 않게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신스틸러, 한국 여배우, 감초연기자, 명품배우. 이 수식어들이 제게도 자리잡는 날이 오리다. 꿈을 꾼다"는 해시태그를 곁들였다.
한편 조미녀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 나가고 있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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