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한가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연정훈이 한가인 근황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이날 연정훈은 연속극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그는 "아내(한가인), 그리고 예쁜 딸과, 사실 내년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씩씩하게 건강하게 태어나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한가인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모두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한가인은 결혼 11년 만인 지난 2016년 첫 딸을 출산했다. 한가인-연정훈 부부의 '우월한 유전자 조합'에 대한 관심이 많았지만 아직 딸의 얼굴을 공개한 적은 없다.
다만 연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뒷모습 사진을 올리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앞서 한가인은 "출산 전후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며 "출산 전에는 어떤 것에도 치우치지 않은 사람이었는데, 아이가 생긴 이후로 다른 인생을 사는 느낌이 든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남편 연정훈에 대해선 "육아도 도와주고, 항상 힘이 돼 주는 존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가인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연정훈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Tag
#한가인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