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김준현이 트러플 오일 스프레이의 마법을 선사했다. 

송로버섯(트러플)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버섯 중 하나로, 트러플은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을 만한 가격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트러플을 가공하여 만든 트러플 오일이나 트러플 소금 등 다양한 식품들이 등장하면서 트러플을 마주할 기회가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트러플 오일은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김준현이 사용하면서 더욱 관심이 커졌다.

이날 김준현은 "따뜻한 소고기에 트러플 오일 스프레이를 뿌리면 된다"며 시범을 보였고, 남자 출연진들은 모두 "향부터 달라진다", "고급지다", "맛이 확 달라진다"며 극찬했다.

한편 트러플 오일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혈관질환 예방과 소화작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칼륨이 풍부하여 체내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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