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30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박하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박하나는 개성만큼 돋보이는 외모와 넘치는 끼로 안방을 장악했다.
특히 배우 오지은과 닮은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박하나와 오지은 두 사람의 SNS 사진을 얼핏 보면 쌍둥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닮은 외모를 자랑한다.
박하나는 2003년 걸그룹 '퍼니'으로 데뷔했지만 배우로 전향, '금 나와라 뚝딱!', '압구정 백야', '내 귀에 캔디', '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했다.
오지은은 2006년 SBS TV 드라마 '불량가족'으로 데뷔해, '이산', '웃어라 동해야', '광개토대왕', 불어라미풍아', '이름 없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앞서 박하나는 "한 번은 제가 언니 대기실에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보자마자 서로 웃었어요. 같이 사진도 찍어서 SNS에 업로드했는데 저는 오히려 다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올린 건데 많은 분들이 ‘진짜 닮았다’는 의견을 주셔서 재밌었죠"고 밝혔다.
나이는 오지은이 5살 많지만 두 사람은 키마저 165cm로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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