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난시 테스트가 화제를 모으면서 청하의 난시 고백이 눈길을 끈다.
난시란 눈에 들어간 빛이 각막에서 굴절되면서 한 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하고 두 점 또는 그 이상의 초점을 갖는 눈의 굴절이상을 뜻한다.
굉장히 흔한 현상이기 때문에 연예인들도 난시가 있는 경우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청하다.
청하는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내가 눈이 어렸을 때부터 난시가 심했었다. 그래서 어지러운 안경을 착용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그것 때문인지 빛을 조금만 받아도 어지럼증을 두 배로 받는다고 하더라, 내가. 그래서 방이 많이 어둡다. 내 층은 좀 어둡게 해둔다"고 털어놓았다.
청하처럼 눈이 피곤하고 어지럽다면 한번 난시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난시를 가진 사람은 사물의 경계가 흐려 보이고, 사물이 겹쳐 보이기 때문에 눈이 쉽게 눈이 피로해 진다.
난시 자가 테스트를 해보고, 난시가 의심된다면 안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시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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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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