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영화 ‘헤어스프레이’가 화제다.

28일 오전 11시 40분부터 영화 채널 CGV에서는 ‘헤어 스프레이’가 전파를 탔다.

‘헤어스프레이’는 아담 쉥크만이 감독을 맡고 뉴 라인 시네마가 제작, 배급한 2007년 미국의 뮤지컬 영화다.

‘헤어스프레이’는 최고의 댄싱퀸인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게 꿈인 트레이시 턴블레드(니키 블론스키)의 이야기를 담는다. 주인공 트레이시 턴블레드는 지역 TV쇼로 스타덤에 오르고 인종 차별에 대항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1988년 동명의 코미디 영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는 2002년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각색했다.

통통 튀는 분위기의 뮤지컬을 살린 흥겨운 노래와 춤이 어우러져 호평 받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에서 2007년 7월 20일 개봉했고 한국에는 2007년 12월 6일 개봉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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