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서수연 집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수연은 비연예인으로 그녀의 집안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서수연 최근 '연애의 맛'에 함께 출연한 이필모와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가 됐다. 또한 27일 밤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이들의 신상에 다시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수연 오빠는 이필모에게 자신의 생각을 밝혀 주목받았다. 그는 "동생이 시집 먼저 갔으면 좋겠다"라고 해 필연커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서수연 남매의 우월한 유전자가 눈길을 끌면서 집안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수연은 1988년 생으로 31세며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 박사 과정을 밟으며 강단에 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5일 "이필모와 서수연이 내년 봄에 결혼한다"면서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결혼 준비를 차차 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두 사람의 나이가 있는 만큼 일각에서는 혼전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으나 관계자는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 두 분이 마음이 잘 맞고 워낙 좋은 만남을 갖고 있으니 빨리 (결혼을) 결정한 것이다"라고 했다.
Tag
#서수연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