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이지성 작가가 근황을 밝혔다.
이지성 작가는 최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성 작가의 기상 시간은 빠르면 오전 11시 늦으면 낮 1시였다. 이지성은 "빨리 자야 새벽 2시, 늦게 가면 아침 6시에 잔다. 모두가 잠든 조용한 밤 글이 잘 써지니까. 25년 넘게 생긴 습관"이라고 밝혔다.
이에 차유람은 남편의 생활습관을 200% 존중했다.
그는 "간혹 어쩌다 시끄러운 소리 들으면 남편이 내려와서 도와주려고 하는데 원하지 않는다. 일하고 늦게 잠자리에 든 걸 아니까 일부러 딸한테도 큰 소리 안 내고 조용히 하려고 한다"고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지성 작가는 아내를 위해 가사분담을 나눠서 한다고 밝혔다. 차유람이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는 사이 이지성은 잠에서 깨 아들을 돌봤다. 그리고는 아내를 다시 자도록 했고 이지성은 아들을 돌보며 아침 요리까지 준비했다.
차유람은 "결혼 전부터 저는 요리를 못한다고 선포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이지성 작가는 "요리는 제가 한다. 제가 더 잘한다"고 자신했다.
한편, 차유람은 2015년 6월 13살 연상 이지성 작가와 결혼했다. 같은해 11월 첫째딸을 출산했다. 올해 7월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Tag
#이지성 작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