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딘딘이 박서준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이하 ‘사세요’)에서 딘딘은 ‘옥수동의 박서준’이라는 애칭에 대해 “내가 지은 게 아니다”라고 말하며 해명에 나섰다.
그는 박서준 애칭에 대해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나를 소개할 때 ‘힙합계의 박서준, 딘딘’이라고 한다. 나도 피해자다. 내가 얘기한 게 아니다. 그러나 들으면 기분은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딘딘의 절친인 슬리피는 “원래 박서준 닮았다는 걸 거부하다가 최근에 SNS에 박서준 포스터랑 같이 사진을 찍어 올렸더라”라고 목격담을 폭로했다.
그러자 딘딘은 “최근에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내가 소주잔을 들었는데, 매니저가 ‘가만히 있어봐’라고 하더라. 그래서 사진을 찍어줬는데,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내 뒤 포스터 속에 내가 또 있는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이휘재는 “술을 좀 적당히 드세요”라고 딘딘에게 당부했고, 딘딘은 “그거 올리고 사람들이 내 계정을 많이 언 팔로우 했다”라고 말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