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고(故) 박수근(1914~1965) 화백과 후손들의 작품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10월 7-16일 신도림 대성 디큐브시티 백화점 내 갤러리디큐브 전시실에서 열리는 '박수근家 3대가 부르는 회상의 노래'전에는 박 화백의 맏딸 인숙(67ㆍ전 인천여중 교장)씨와 아들 성남(64), 장손 진흥(39)씨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장손 진흥씨는 인도 뉴델리 미술대학에 수석 입학, 졸업할 때 인도 문화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호주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이 한 자리에서 전시를 여는 것은 2005년 강원도 양구군 박수근미술관 개관전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 화백의 오프셋 판화도 선보인다.
이들은 전시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 이웃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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