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전국의 작은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순회사서 파견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작은 도서관은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보충하는 주민밀착형 생활공간으로, 문화부는 2004년 이후 전국에 413개소의 작은 도서관 조성을 지원해왔다.
또 지난해부터는 공공도서관을 통해 작은도서관 4곳당 1명꼴로 순회사서나 보조사서를 파견,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독서지도나 자원봉사자 교육 및 도서관 운영 등도 지원하고 있다.
이후 사서배치에 대한 주민들의 요청이 계속 증가하자 문화부는 내년부터 순회사서를 작은도서관 2개소당 1명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와 함께 공공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사설 작은도서관은 사회적 기업과 연계해 운영을 활성화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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