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변수미-이용대가 결혼 일 년여 만에 사이가 멀어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변수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변수미는 가명 한수현으로 활동했던 배우다. 영화 '수목장'(2012)로 데뷔했다.
변수미는 이용대와 지난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용대 여친과 수영장 셀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사생활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러나 당시 배우로 활동하던 변수민이 출연한 영화 '수목장'이 개봉을 앞두고 있던터라 '노이즈마케팅 아니냐'는 의혹도 나와 두 사람의 연애를 쉽지 않았다.
결혼 이후 변수미는 방송을 통해 "임신 후 20kg 이상 쪘다"며 "부종 때문에 잠도 못잤다. 하지만 남편이 옆에서 안떨어지며 잘 챙겨줬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처음 열애를 공개했을 때부터 두 사람을 향한 악플이 거셌지만, 이들은 서로만을 바라봤다. 그렇기에 이번 이혼 소식이 더욱 안타깝다.
한편 변수미는 19일 이데일리에 “이혼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 혹시 모를 루머나 억측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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