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에비 신랑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 일반인으로, 하버드대 출신인 신아영과 동문이다.
신아영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2일 "신아영이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아영과 예비 신랑은 같은 대학을 다니며 인연을 맺어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이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덧붙였다.
예식은 예비 신랑이 일반인인만큼 양가 부모님과 친지, 가까운 지인이 참석한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엄친아'로,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2015년 프리선언했다. 현재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중이다.
소속사 측은 "신아영은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