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폐암 투병 중인 배우 신성일이 사망했다는 기사는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성일 아들인 강석현씨는 3일 현재 시각 오후 8시 23분 인터뷰365와의 통화에서 "아버지는 현재 위독한 상태지만, 돌아가시지 않았다"며 "지금까지의 사망기사는 오보"라고 반박했다.
오후 7시경 한 매체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관계자의 말을 빌어 "신성일이 별세했다"며 "현재 상주와 유족들이 장례 절차를 밟기 위해 빈소로 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시각 신성일은 전라남도 화순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에서 힘겹게 투병을 이어가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사망 오보'에 가족들과 영화인들은 더욱 비통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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