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액션 사극 영화 '물괴'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화 '물괴'가 개봉 첫날인 12일 관객수 10만4959명(누적관객수 11만239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이 작품은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입소문으로 역주행을 펼쳤던 '서치'는 같은 기간 6만4955명의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95만명으로 곧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어 영화 '물괴'와 같은 날 개봉한 SF액션 스릴러 '더프레데터'가 2만8814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인간을 사냥하는 외계 빌런 프레데터가 더욱 진화해 지구에 돌아오자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1987년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프레데터'로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프레데터는 지금까지 속편과 스핀 오프 형식의 작품들까지 이어져왔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