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사진작가 오중석이 유진 기태영 부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오중석은 “닭살 커플의 일반적인 모습, 연예인 몰카.”라며 “춥지도 않은데 왜! 파란불 켜졌는데 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기태영 부부는 서로를 바라보며 닭살스런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서로 사랑스런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뿐만 아니라 신혼 생활을 만끽하는 듯 꼭 끌어안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고 행복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유진-기태영 부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감탄밖에 안 나와요.”, “부러우면 지는 거다… 난, 졌어.”, “정말 훈훈한 커플, 보기만 해도 미소가…”, “오작가님의 질투 가득한 눈빛.”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진-기태영은 2009년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키워 오다 지난 7월 23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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