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tvN'미스터션샤인'이 적수가 없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극 속 유진(이병헌 분)과 애신(김태리 분)의 신분을 뛰어 넘는 풋풋한 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청률 역시 최고를 기록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2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유료가입) 13.2%을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미스터션샤인'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 뿐만 아니라 40대 여자 시청률은 22.6%까지 치솟았다.
이날 '미스터션샤인'은 종편 1위 JTBC '히든싱어' 시청률 6.3%를 가볍게 누르고 지난 주에 이어 일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다시 한번 차지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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