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가수 타블로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솔로로 컴백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오전 복수매체는 YG엔터테인먼트의 말은 인용해 “타블로가 YG와 4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11월 1일 솔로 1집 앨범을 낸다.”고 보도해 시선을 집중시킨 것.
보도에 따르면 타블로와 YG의 만만을 주선한 사람은 타블로의 아내인 YG 소속 배우 강혜정이었으며 유년 시절부터 ‘서태지와 아이들’의 팬이었던 남편 타블로를 양현석 대표에게 직접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타블로는 YG를 통해 “2년 가까이 무대에서 떠났다 대중 앞에 다시 서는 것이 아직 많이 두렵다.”며 “그동안 힘들었지만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할 마음은 없다. 모든 것이 나로 인해 비롯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타블로는 YG와 단독계약을 맺었으며, 에픽하이 멤버 DJ투컷, 미쓰라진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일각해서는 솔로앨범 활동 뒤에 에픽하이 활동을 병행할 가능성도 시사되고 있는 상황.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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