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2주차에 500만 관객을 가뿐히 돌파했다. 시리즈 최단 기간 500만 관객 돌파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11일째 누적 관객수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500만 돌파 기준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14일,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18일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시리즈 최단 흥행 속도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천만 영화인 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은 최단 흥행 속도로 주말 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566만948명)과 '앤트맨과 와스프'(약 545만명/상영중)를 넘어 올해 흥행 외화 2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흥행불패' 기록도 이어갈 전망이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으로 '미션 임파서블3'(2006)부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모두 5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역대 대한민국 개봉 첩보 액션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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