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곽민정 기자] 가수 성국이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3승에 성공했다.
성국은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전국 이야기 대회-도전! 꿈의무대 코너에 출연, 한여름, 피터펀, 김세권 목비와 경연을 치렀다. 기타와 하모니카를 직접 연주하며 이재성의 ‘그 집 앞’을 부른 성국은 전화투표 2만1192표, 티벗 2140표를 받아 3승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3승 후 성국은 “사실 많이 부족한 무대였고, 많이 떨기도 했다”며 “과분한 사랑 정말 감사드린다. 더욱 열심히 음악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방송에서 선배 가수 박상철은 무대 중 피크를 떨어뜨린 성국에게 조심스레 다가와 피크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박상철은 “성국을 매주 보고 있는데 기타와 하모니카를 잘 연주한다. 특히 매주 어머니 산소에 가서 선곡한 곡을 먼저 부르고 온다고 하는데 나도 앨범 내올 때마다 산소에 가서 앨범을 드리고 온다. 그래서 잘되는 것 같다”고 성국에 연승에 뿌듯함을 내비쳤다.
3승에 성공한 성국은 오는 8월8일 방송되는 ‘아침마당’에서 4승 도전에 나선다.
한편 성국은 지난해 11월 트로트곡 ′당 떨어져요′를 발표 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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