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빌보드 싱글 차트 12주간 1위를 차지했던 곡 '씨유어겐(See You Again)'의 싱어송라이터인 찰리 푸스의 내한공연 일정이 하루 추가되어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30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지난 24일 예매 시작과 함께 모든 티켓이 매진됐다"며 "공연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과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접한 찰리 푸스 측은 추가 공연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예정됐던 11월 8일 일정과 함께 11월 7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동일한 규모의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앞서 오는 11월 8일 1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찰리 푸스 내한공연은 지난 24일 예매 오픈 당일 관련 검색어가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2016년 진행된 첫 내한공연 역시 티켓 오픈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추가된 11월 7일 공연 티켓은 오는 8월 7일 낮 12시부터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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