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tvN '미스터션샤인'에서 고애신 역을 맡고 있는 김태리가 29일 방송에서 유진역의 이병헌을 기습 허그했다. 이에 시청률이 다시 한 번 크게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스터션샤인' 시청률(유료가입)은 12.0%로 지난 회 10.8%보다 1.2% 포인트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애신과 유진 초이가 "다친 곳은 괜찮냐"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애신이 "러브가 쉬운 줄 알았는데, 꽤 어렵다"며 "통성명, 악수, 그리고 뭘 해야하는지 알려달라"고 말하자 유진은 "못 할거다. 다음은 허그(hug)"라고 말했다. 이에 애신은 유진을 껴안으며 "H는 내 이미 다 배웠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미스터션샤인'은 일요일 방송한 전체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히트작 제조기'로 불리는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션샤인'은 지금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8회 연속 차지하면서 시청률 대박을 터트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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