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밥에 취해 '밥주정'을 부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회에는 모든 광고 촬영을 마치고 다이어트 '고삐'가 풀린 이영자의 '차돌삼합' 먹방 모습이 공개된다.
앞치마를 두르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그는 상기된 목소리로 "4인분 먼저 시작할게요"라고 주문을 외쳐 매니저를 놀라게 했다.
이영자는 마음 놓고 차돌삼합을 즐겼고, 가속이 붙은 그의 먹방 속도를 고기 굽는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그럼에도 이영자는 멈추지 않고 볶음밥에 묵사발까지 추가로 주문했다는 후문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흥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오른 이영자는 결국 밥에 취해 '밥주정'을 부리기 시작했고, 볶음밥을 보며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매니저를 빵 터지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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