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파죽지세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4일째인 28일 오후 200만명을 넘어섰다.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보다 2일이나 빠른 기록이다.
또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를 보였던 마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도 동일한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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