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곽민정 기자] 아역배우 박규림이 깜찍한 매력으로 스타 탄생을 예감케 했다.
초등학교 1학년생인 박규림은 최근 웹드라마 ‘만날 수밖에 없는’ 촬영을 마치고 여름방학 기간 동안 연기와 노래 등 바쁜 연습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을 롤모델로 삼고 연예계에 첫 발을 뗀 박규림은 설현처럼 매력적인 엔터테이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설현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여주고 있는 박규림은 드라마 촬영에서도 설현을 닮은 모습으로 감독들과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촬영장에서는 ‘꼬마 설현’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뭽드라마 촬영이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한 박규림은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는 연기자와 가수가 되겠다”고 의욕을 밝혔다.
지드래곤을 비롯해 김새론에 이르기까지 MBC ‘뽀뽀뽀’를 통해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김민숙 대표가 운영하는 프로그램 ‘노래친구들 랄라라’에도 출연하며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어린이들과 엄마들에게는 익숙한 얼굴이다.
드라마 촬영과 음반녹음,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아역스타를 예감하고 있는 박규림은 올해 하반기 촬영을 시작하는 한중 합작 대하드라마 아역 주인공 최종 후보에 올라 최종 오디션 준비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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