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23일 오전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투신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송계도 충격에 빠졌다.
23일 JTBC 측에 따르면 이날 예정됐던 '썰전' 녹화는 취소됐으며 26일 '썰전' 본방송 역시 휴방한다.
고 노회찬 의원은 '썰전'에 유시민 작가의 후임으로 새로운 진보 논객 패널로 출연해왔다.
JTBC와 ‘썰전’ 제작진 측은 "고 노회찬 의원의 비보를 접하고 충격에 빠진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썰전' 방송 재개 시점 및 그 외 프로그램 관련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은 없다"며 "내용 정리가 되는대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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