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인랑'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인랑'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07.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터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25일 개봉을 앞둔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사전 예매량은 10만 장을 가뿐히 돌파했다. 특히 얼마전 영화 홍보차 방한한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의 '내한 열기' 효과도 흥행에 힘을 더하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기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예매율은 48%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사전 예매량은 12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인 '인크레더블 2'와 같은 날 개봉을 앞둔 강동원 주연의 SF '인랑'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결과다. '인랑'은 17%로 예매율 2위에 올랐으며, 내달 1일 개봉을 앞둔 '신과함께-인과 연'이 3위(예매율 11%), 지난 18일 개봉한 '인크레더블 2'는 9.5%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사상 대한민국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757만 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명 등 개봉하는 시리즈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2130만 이상(영진위 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의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를 보유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한 오토바이 체이싱, 카 체이싱, 직접 운전한 헬리콥터 추격전,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시퀀스 등이 볼거리다.

김리선 기자
김리선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