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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인기 액션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를 비롯한 헨리 카빌과 사이먼 페그가 예능 프로그램 SBS '러닝맨'에 총 출동한다.
20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을 앞둔 SBS '러닝맨'에 출연해 '러닝맨'들과 색다른 대결 미션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미션 임파서블' 주역들은 국내 다양한 방송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우선 사이먼 페그는 19일 부터 일주일 간 IPTV 채널 올레TV와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방송중인 '배우보고서'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시리즈를 향한 사이먼 페그의 애정과 시리즈 내에서 점점 영향력을 키워가는 그의 캐릭터 '벤지'의 이번 영화에서의 활약상에 대해 배우가 직접 전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2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헨리 카빌과 사이먼 페그의 인터뷰가 방송된다.
'미션 임파서블'시리즈를 4편 째 지키고 있는 사이먼 페그와, 처음으로 합류한 헨리 카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입담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0명이 운집한 레드카펫에서 역대급 팬서비스를 펼친 배우들의 모습 역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22일에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첫 내한한 헨리 카빌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된다. 영화 속 톰 크루즈의 라이벌로 가장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줄 배우 헨리 카빌의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외에도 2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팀의 2박 3일 여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로 25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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