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주역인 배우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서울에 입성했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15일, 사이먼 페그는 16일 새벽에 입국을 완료했다.
공항부터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팬들의 환대 속에 이들은 "정말 한국의 열기는 뜨겁다.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9번째 내한인 톰 크루즈는 출국장에서 이미 박음질 팬사인을 해주며 '공항 팬사인회'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이들의 내한 첫 번째 일정은 16일 오후 2시 30분 내한 기자회견으로 시작한다. 무려 6번째에 이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한 배우들과 감독의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어 같은 날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오후 6시, 사회자 김태진의 진행으로 내한 레드카펫이 진행된다.
이어 17일 오후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전 시사회에 앞서 백은하 배우 연구소 소장과 함께 하는 직격 인터뷰로 관객들을 만난다.
아울러 내한 일정기간 SBS 예능 '런닝맨' 및 방송 인터뷰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2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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