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18일 국내 상륙을 앞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2'가 국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시동을 걸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인크레더블 2' 예매율은 21.5%를 기록했다.
국내 43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항 중인 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과 와스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스카이스크래퍼' 등 치열한 여름 극장가의 경쟁작들을 누르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또 CGV, 메가박스 예매율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4DX비롯해 IMAX 등 특수 포맷 상영관 역시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14년만의 귀환을 알린 2편은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남매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2편의 히든카드 '잭잭'의 활약상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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