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25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롯데시네마 얼리버드 1+1 이벤트'가 시작하자마자 5000장 전량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이벤트는 극장 사이트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000명에게 예매권 1장 구매시 1장을 추가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는 17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출연 배우들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만남' 행사 역시 12일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14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이 영화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 톰 크루즈를 비롯, 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 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들이 아시아 투어 중 첫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16일 공식행사에 나설 예정이다. 

김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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