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배우 유준상이 지난 9일 열린 제 12회 대구 뮤지컬 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뮤지컬 '삼총사'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삼총사'는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초연부터 함께한 유준상은 '삼총사'의 10주년을 맞아 아토스 역으로 다시 무대에 올랐다.
수상 후 유준상은 "함께 해준 뮤지컬 '삼총사'팀에게 너무 고맙고 항상 응원해주시고 공연을 보러 오시는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준상은 오는 8월 7일에 개막하는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에서 주연을 맡아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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