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사진팀] 김동호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자문위원장이자 부산국제영화제 전 집행위원장이 7월 6일 오후 6시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개막식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포토월 행사 후 진행된 개막식에서 김동호 자문위원장은 "두 장르를 함께 할 경우 일반적으로 정체성을 찾기 힘든데,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두 번의 영화제를 통해 정체성이 거의 잡혀가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뮤지컬과 영화의 장르의 경계를 허문 이색 영화 축제인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7월 6일부터 15일까지 8개 섹션으로 총 35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무아트센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등 서울 중구 일대에서 열흘간 펼쳐진다. 

인터뷰365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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