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사진팀] 임권택 감독과 도올 김용옥 교수가 7월 6일 오후 6시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개막식 포토월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개막작으로 임권택 감독과 도올 김용옥 교수 각본(내레이션)의 '씨네라이브: 손에 손잡고'가 선정됐다. 30년만에 처음으로 일반관객에게 공개된 이 영화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다큐멘터리 필름에 라이브 공연과 성우의 현장 내레이션을 더한 작품이다.
뮤지컬과 영화의 장르의 경계를 허문 이색 영화 축제인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7월 6일부터 15일까지 8개 섹션으로 총 35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무아트센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등 서울 중구 일대에서 열흘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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