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북미정상회담’ 등에서 센스 있는 통역으로 화제를 모은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가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방탄소년단 ‘입덕기‘를 공개했다.
5일 방송에 앞서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석한 안현모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통역을 준비하며 방탄소년단에게 입덕했다”며 통역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그는 “행사 이후에도 방탄소년단의 영상을 계속 보게 되더라”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열혈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방탄소년단 ‘덕질‘을 하면서 브랜뉴 뮤직의 수장인 남편 라이머의 눈치를 보게 된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안현모는 “방탄소년단 노래를 흥얼거리다 (남편이 보이면) 브랜뉴 메들리를 부른다”며 방탄소년단과 남편 라이머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사랑 줄타기를 하고 있는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또 “‘북미정상회담’ 당시 북미정상회담, 김정은에 이어 실시간 검색어 3위에 제 이름이 올라 무서웠다”면서 전세계를 들썩이게 한 ‘북미정상회담’의 통역 비하인드도 밝혔다.
한편, 5일 방송에서는 ‘해투동: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과 박명수-박정현-샤이니-마마무가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1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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