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후속으로 23일 첫 방송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중국에서 활동을 펼쳐온 배우 홍수아가 국내 복귀작 KBS 2TV 새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첫 악녀 연기에 도전한다.
'끝까지 사랑' 측은 4일 극중 유학파 커리어우먼 '강세나'로 분한 홍수아의 야누스적 매력이 포착된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순백의 청순함과 검은 욕망에 휩싸인 이중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작품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 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
홍수아는 극중 천사의 마스크를 쓴 얼굴 뒤에 검은 욕망을 감추고 있는 강세나 역을 맡았다. 세나는 자신의 야망과 욕심을 위해 자신의 상처까지 이용하는 치밀하고 영리한 커리어우먼이다.
'끝까지 사랑' 제작진은 "순수와 어둠을 오가는 야누스적 매력으로 매회 안방극장을 매혹시킬 홍수아의 첫 악녀 변신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까지 사랑'은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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