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국내 대표 밴드 YB와 국카스텐이 합동콘서트를 개최한다.
3일 디컴퍼니에 따르면 YB와 국카스텐이 오는 9월 1일~2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합동 공연 ''몽타주(MONTAGE)' YB+국카스텐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 관계자 측은 "이번 공연에서 YB와 국카스텐은 각 밴드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팀별 무대는 물론, 특별한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두 팀 모두 구성 및 연출에 적극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치기 위해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명 '몽타주'는 여러 작품을 하나의 통일된 작품으로 조합하는 의미를 지닌다.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지닌 두 밴드 YB와 국카스텐이 만나 상상 이상의 음악적 시너지를 만들어내겠다는 각오다.
YB의 윤도현과 국카스텐의 하현우는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을 통해 여행에 나선 바 있다. 여행 중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락적인 요소를 가미해 선보인 버스킹 영상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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