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2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2004년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그가 팬들을 만나기 위해 10월 전격 내한한다.
지난 1일 소니뮤직을 통해 막심 므라비차의 6집 정규 음반 'NEW SILK ROAD'(뉴 실크 로드)가 발표된 만큼, 이번 공연은 그의 신곡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막심 므라비차는 ‘신이 내린 손가락’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매 순간 섬세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연주력과 현란한 테크닉을 자랑한다. 또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여성팬들을 보유한 음악가다.
이번 공연에서는 막심의 ‘왕벌의 비행‘, ‘크로아티안 랩소디‘, ‘엑소더스:영광의탈출‘ 등의 대표곡 뿐 아니라 6월 발표한 신곡들로 꾸며진다.
특히 ‘왕벌의 비행‘이라는 곡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빠른 템포의 속주 피아노 연주로 유명하다.
또다른 대표곡인 영화 ‘미션임파서블‘의 메인 테마곡을 재해석한 ‘Mission Impossible’(미션임파서블)이다. 오는 7월 25일 ‘미션임파서블:폴아웃‘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막심 므라비차는 10월 6일 부산KBS홀 공연을 시작으로, 7일 서울 올림픽홀 공연까지 총 2회 공연이 확정된 상태로, 추가 공연은 협의 중에 있다. 티켓은 7월 중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