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지난 2월 입소한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사진)이 특혜 논란에 휘말렸다.
25일 오전 디스패치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일반 사병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국군양주병원 대령실에 입원했다며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따르면 일병인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양주 병원을 찾았으며, 이날 대령급만 사용할 수 있는 특실에 입원해 25일 오전 9시 현재까지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복수의 언론을 통해 "사실 확인 파악 중"이란 입장을 밝혔으며,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침묵을 지키는 상황이다.
한편,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사이트에는 '지드래곤의 군생활을 일반인과 동일하게 해 달라'는 제목의 청원 글까지 올라오며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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