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탐정: 리턴즈'가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신작 공세에도 전체 예매율까지 1위를 석권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10시 기준에 따르면 '탐정: 리턴즈'는 16.5%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오전 10시 기준 주요 극장 사이트 CGV와 포털 사이트 네이버, DAUM은 물론 예매 사이트 YES24, 인터파크에서 모두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행보는 동시기 경쟁작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와 '오션스8' 등 외화 강세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깊다.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주연의 이 영화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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